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111+10 111-10회 인사동 시 낭송 모꼬지 혹여 이 번잡한 도심 속에서도 詩 한 줄 찾은 적이 있으시다면 그냥 탈탈 오셔서 그냥 막걸리 한 사발 그냥 시로 휘휘 저어 마시면 그냥 이생진 시인께서 그냥 웃으실 겁니다 (파안대소로 싸인하시는 이생진 시인, 세무대 이윤철 교수와) * 일시: 매월 마지막.. 詩 2015.07.04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111+9 111-9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2월 25일(매달 마지막 금요일) 7시 인사동 순풍에 돛을 달고(733-7377) 1. 윤준경 - 오래 전부터 2. 안숙경 - 대책 없는 여자 23 3. 양숙 - 나 4. 박산 - 호접몽 5. 이생진- 밸리덴서 外 담론 ****************************************************** 111-8 모꼬지 2010.01.28 순풍에 돛을 달고 1... 詩 2015.07.04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111+8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111-8 매 월 마지막 금요일 2011.01.28일 금요일 7:00 인사동 순풍갤러리(733-7377) 1. 대책 없는 여자 23 - 안숙경 2. 개망초/이생진 낭송: 유재호(봉제 사업가) * '김석준 교수의 7분 評'은 평론가의 방학 칩거 집필로 인하여 1.2월 쉽니다 3. 배비장처럼 - 양숙 4. 손죽도 바람소.. 詩 2015.07.04
인사동 진흠모 111+6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111-6 금요일 11월 26일 07:00 인사동 순풍에 돛을 달고 (733 7377)에서열립니다 1. 11월 쯤에는 - 편부경 2. 문학평론가 김석준의 7분 評 3. Omnibus Story - 박산 4. 이생진의 '그들은 가고 ' 외 시와 담론 .****************************************************************************************** 인사.. 詩 2015.07.04
인사동 진흠모 111+1 111-1회 인사동 시 낭송 모꼬지 혹여 이 번잡한 도심 속에서도 詩 한 줄 찾은 적이 있으시다면 그냥 탈탈 오셔서 그냥 막걸리 한 사발 그냥 시로 휘휘 저어 마시면 그냥 이생진 시인께서 그냥 웃으실 겁니다 바뀐 날짜&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매월 마지막 금요일 7:00 (참석 직장인.. 詩 2015.07.04
명동 사진:구글 明洞- 소음으로 어깨 부딪치는 거리 어묵 섞인 빨간 떡볶이가 異國의 혀에 들어 낯선 언어로 씹힌다. 중꾸어니뽄아메리칸에스파뇰프렌치… 빼곡히 늘어선 번뜩이는 쇼윈도 속 크거나 작은 키들이 마르고 살찐 풍경에 그린 그림, 검고 노랗게 색을 달리한 머리칼들이 파도처럼 .. 詩 2015.07.04
풍혈風穴 제주 거문 오름(스마트폰 찍음) 풍혈風穴- 탐욕을 꺼내 구멍 숭숭 뚫어 바람을 불렀다 끈적끈적한 기름이 뚝뚝 떨어졌다 한참 동안 썩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흙에 덮이고 비에 씻기길 반복했다 큰 바위가 절벽에서 굴러 부서졌다 그 중 작은 돌덩이 하나에 無心되어 붙었다 크고 작은 나.. 詩 20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