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263

박산 2023. 9. 16. 08:08

오경복 님과 파안대소하시는 생자

 

인사동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263

20239월  22일  7(매달 마지막 금요일: 추석 연휴로 당겨서 함)
종로구인사동길52번지 인사14
//(02)7206264
쥔장:김영희01028203090/이춘우01077731579
1호선종각역안국동방향 700m
3호선안국역종로방향 400m  

 

 

밤바다와 그리움 - 생자 이생진

그대가 밤길을 걸으며 하늘을 보는 건
가슴속에
그리움이 많은 때문이다
이 밤에 어쩌자고 저 별은
내 가슴을 찌르는 걸까
그렇지
그도 내게
그리움이 있어 그러겠지

《걸어다니는 물고기 》p.30


인사동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262 스케치 20238257

 

262 단체

 

이영자 님께서 보내주신 출판 축하 케이크로 함께 했습니다

262 모꼬지는 시선집 , 실컷들 사랑하라참석자 모두의 낭독으로 진행했습니다. 양숙, 류재호, 김중열, 조철암, 김효수, 이원옥, 박호연, 김미희, 윤준경, 김경영, 김명중, 박산, 이수옥, 한옥례, 오경복, 김소양, 이명해, 황순남, 서희진, 선경님, 이윤철, 김경엽, 김화연, 이광무, 편부경, 김정욱 님 등이 낭송하였습니다

 

박호현 군

 

뱅쿠버 거주 서희진 님

 

 

 

한옥례 이수옥 오경복 님

 

밝은 표정의 생자

 

편부경 님

 

2부 진행 김정욱 님과 생자

 

생자의 늦은 귀갓길 함께한 진흠모 후학들

 

'시예랑' 생자 10월 14일 콘서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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