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앞에서 말을 한다는 건 ㅡ
잘나서도 아니고
많이 알아서도 아니고
그저
이제껏 살아온 삶의 사고를
인연 지어진 누군가와 나눌까
손 내밈의 작은 몸짓입니다
이제부터 저와 벗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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