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김영희 두 분이 운영하는 詩/歌/演은 열 번 소독으로 청결을 시도 했습니다.
바이러스 여파로 인사동 시낭송모꼬지 진흠모는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라도 진흠모님들 얼굴 보아 즐거웠습니다.
감사패는 9월 구좌에서 생자 선생님께서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이렇게라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더 사랑하자 다짐했습니다.
뒤늦게 손에 쥔 인사島 무크지로 그나마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이 바리러스가 어여 물러 가 전국에 계신 진흠모님들이 생자 선생님과 함께할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추신:
도봉문화정보정보도서관에서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망백 이생진 시인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인의 50년대 시집과 그림 등의 소장품을 직접 보시며 시인의 숨결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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