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드레스덴 바스테이 국립공원
구름의 진실-
햇볕 쪼일 때가 좋았다고
그때의 사랑 타령 말거라
구름 가려 시름했던 날들
그게 어디 하루 이틀이었더냐
햇볕이 사랑하다 만든 눈물
그게 바로 구름 아니더냐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111+85 (0) | 2017.06.22 |
---|---|
돌다리 (0) | 2017.06.19 |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111+84 (0) | 2017.05.22 |
잘못된 기억으로의 여행 (0) | 2017.05.08 |
인사동 시낭송 모꼬지 111+83 (0) | 2017.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