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 4월 - 새벽 이야기 지리산 등줄기 아래 동트기 바로 전의 화엄사 구례 화엄사 4월 새벽 - - 화엄사 아침기상 호텔방 옆에서 잔 벗은 부처를 만나러 새벽 4시 방문 열어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나갔다 이불 속 눈만 감고 있는 나는 시詩를 만나려고 여명黎明을 기다렸다 부처를 만나는 시간이나 시를 만나는 시.. 詩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