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넘어서 부터는 문경새재(2019) 예순 넘어서 부터는 왜 사느냐 어떻게 사느냐 따위의 특정 이유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가버린 청춘이 어쩌고저쩌고 그런 신파에는 진절머리가 나거든요 꼬박꼬박 세 끼는 챙겨 먹는 편인데 배는 또 왜 이리 자주 고픈지 모를 일 입니다 '사랑' 같은 속으로 품었던 말들 그냥 .. 카테고리 없음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