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버너드 쇼 또는 버너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 1950년)로 불려지는 이 아일래드 극작가의 묘비명에는 이리 쓰여져 있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인터넷 떠도는 번역은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인데, 얼핏 읽으면 인생 후회하는 듯 보이지만 내 번역은 "늘그막에는 제발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아라!"는 의미로 읽힌다. (사진 페이스북 발췌) 개소리 박박 - 빌어먹을 세상 결국 나를 버린다고 소주병 양손 틀어쥐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병나발 흔들어 마셔가며 씨발씨발 외쳐 본적이 있는지요 돈 못 벌어들인 제 잘못에 겨워 고분거리는 처자식이 떨어지지 않은 찰거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