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사계' 조남현 화가 그림
「횡재 」
사시던 아파트 한 채 남기고
작년 소풍 떠난 장모 둔 H가
이즘 얼굴빛이 환해졌다
늘그막 로또라도 맞았냐
뭐가 좋아 그리 얼굴이 좋으냐
이리저리 유도 심문 끝에,,,,,
유산을 정리한 처남에게
아내 몫을 받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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