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울 엄마 ㅡ 치매 17년 차 울 엄마 새 모이 주듯이 카스텔라 한 조각 떼어 입에 넣어 드린다 오물오물 씹으시며 두 손 모아 하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맛있습니다! 늙어가는 자식은 서럽다 詩 201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