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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221(111+110)

박산 2019. 7. 19. 10:24



                        진흠모 詩 소릿꾼 유재호님(잔칫날이라고 즐겨 입던 개량 한복을 벗어 던졌다)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221(111+110) 2019년 7월 26일 (매월 마지막 금요일)

종로구 인사동길 52번지 도로명 인사 14길 ‘시/가/연 詩/歌/演

(Tel.720 6244 김영희 이춘우 010 2820 3090/010 7773 1579)

종로→안국동 방향 (종각역부터 700m) 안국동→종로방향 (안국역부터 400m)

(도장낙관 어사프, 통큰갤러리, 고려서화가 있는 건물 지하)


1. 우회전하라!: 양숙


2. 행복: 낭송 조철암/ 시유치환


3. 이별이란 말: 김효수


4. 불행한 행복: 낭송 유재호/ 시 이생진


5. 고향 : 김명중


6.  청포도: 낭송 김미희/ 시 이육사(이원록)


7. 44번 버스: 김중열


8. 난 여자가 좋다: 낭송 허진/ 시 박산


9. 가을 모기의 전투: 이돈권


10. 신록: 낭송 김경영/ 시 서정주


11. 배신: 박산


12. 베르나르 뷔페: 이생진 with 담론 



                          막걸리 잔을 높이 들어 "됐어! 바다가 보이면 됐어!"를 외쳤다






                                            김영영 낭송가/양숙 시인/ 김미희 낭송가/ 김명옥 화가   


{시낭송 모꼬지 진흠모 220/111+109}

진흠모 아홉 번째 생일잔치 2019년 6월 28일 스케치



1. 아홉 번째 생일 축하 동영상 ( Produced by '인사동tv' 김명중 PD)

     네이버 '인사동TV'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m.tv.naver.com/v/8978483)









2. 무크지 작가들 작품 직접 읽기:

  김명옥 권영모 김정욱 이원옥 노희정 김중열 조철암 김미희 김경영 님 외 



                   감사패 수상 소감 말하는 박인화 님(박인화님은 10년 넘어 진흠모를 위해 제주 봉사 중이다)  


3. 박인화 님 감사패 수여


   박인화 님


   성산포 일출 햇살 바닷바람에 실어

   서울 한복판

   그중에서도 유독 인사島로 보내는

  한결 같은 섬김의 孝心과

  그대 있음에

  ‘그리운 바다 성산포’가

  더 가까이 우리에게

  다가옴을 감사드립니다


  2019년 유월 진흠모 드림



4. 떡 나눔 및 작은 잔치






                                  진흠모 소릿꾼 김수정 님 잔칫날 공연 중









5. 2부 막걸리 시담론  



                       '3시의 다이얼' 전설적인 DJ 최동욱 님(아래 右)도 잔치를 함께 했습니다 






                               카메라를 잡은 임시PD 이명해 님 (카메라 포스가 한복과 잘 어울립니다)

   

비좁은 공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아홉 번째 진흠모 잔칫날 기쁨을 만끽 했습니다.

잔치에, 나타냄 없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정 감사드리며, 화환을 보내주신

안산수필문학회, 남양주 항아리스파찜질방 님 등 모두 고맙습니다.


진흠모는 이렇게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