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포카라 페와 호수 (photo by 윤영호)
모래 -
태초 움직임 하나로 구르고 떠다니다
스친 인연들의 집착에 깨지고 부서져
산을 헤매다 강과 바다에서 산화했다
미래의 나도 거기에 있다
(박산 시집 '무야의 푸른 샛별' 98쪽)
네팔 포카라 페와 호수 (photo by 윤영호)
모래 -
태초 움직임 하나로 구르고 떠다니다
스친 인연들의 집착에 깨지고 부서져
산을 헤매다 강과 바다에서 산화했다
미래의 나도 거기에 있다
(박산 시집 '무야의 푸른 샛별' 98쪽)